대뉴욕한인간호협회, 회원님들께 제 22대 회장 박현숙,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저희는 컴퓨터와 인터넷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명의 제 3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직업의 변화 속에서도 저희 간호사들은 인간의 생명과 깊은 관련이 있어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한다 해도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더불어 최근 Pandemic비롯하여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인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시는 회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1981년부터 시작된 협회 역사 속에 뉴욕간호협회의 회원 여러분들과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이사님, 이렇게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집약체인 협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회 발전에 일조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간호사 본질인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먼저 뉴욕 한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질병 별 예방교육 강의는 물론 정신건강 교육도 포함하여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뉴욕 의사협회와 연계하여 지구촌의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에서의 의료봉사의 꿈도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IT시대에 맞춰 가며 저희 협회의 연례학술대회를 녹화하여 강의 영상을 업로드 하여 Social Media 이용해 협회채널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시 한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협회 웹 사이트에서 행사등록 하실 때 마다 클릭만 하면 등록을 쉽게 하실 수 있도록 하는 등 더욱 간편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여러모로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회원님들의 건강 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하여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에 산행을 롱 아일랜드에 있는 파크 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산행을 통해 참가하시는 회원님들의 건강유지의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저와 22기 임원진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꼭 필요하오니 한결 같은 관심과 지지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3년 4월 20일 대 뉴 욕 한 인 간 호 협 회 회장 박현숙